고민 🤔 어르신을 위한 여가공간이 부족해요
- 우리 동네 어르신들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실까요?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경로당이나 노인교실과 같이 구에서 운영하는 여가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.
- 용산구에는 경로당이 88개 운영 중인데 이 중 한강로동, 이촌동에는 20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. 적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파트 단지 내에 있고요. 대부분 시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문을 닫아서 야외 여가공간에 대한 필요성도 더 커졌습니다.
해결 😃 접근성, 활용성을 고려한 ‘어르신 놀이터’를 설치해요!
- 그래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으시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접근이 편한 곳에 적합한 **‘어르신 놀이터’**를 설치하고자 합니다.
-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시설은 개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비어있던 공지에 조성된 경우가 많아 접근성이 떨어집니다. 자주 오가는 동네 골목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어르신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.
- 어린이 놀이터에는 어린이에게 알맞은 놀이기구가 비치되어 있어야 하듯, ‘어르신 놀이터’에는 어르신께 필요한 시설이 설치되어야 합니다. 이용방법을 쉽게 알려드릴 수 있는 안내물도 필요하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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