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민 🤔 반려동물도 우리 가족인데, 병원에 가기가 무서워요
- 용산구에는 반려동물이 14,994마리(2020년 기준) 살고 있습니다. 반려견 숫자는 서울에서도 가장 많습니다. 이제는 우리의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데에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?
-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 양육 시 애로사항으로 **‘건강 악화 시 대처가 힘들다’**는 점을 우선으로 말씀 하십니다.
- 매년 300마리 가량의 유기동물이 용산구에서 발견됩니다.
해결 😃 반려동물 기초 치료비와 유기동물 입양을 지원합니다
- 최근 강북구, 금천구, 도봉구에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필수 의료지원 정책인 ‘우리동네 동물병원’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. 기초검진, 필수예방접종 등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인데요. 아직 충분하지는 않지만 의미있는 출발입니다. 용산에서도 이와 같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촉구하겠습니다.
- 현재 시행 중인 ‘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물보호조례’를 검토하여 보완·강화 하고, 이에 따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.
참고자료 🔖