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민 🤔 자전거 전용도로, 충분하지 않아요
- 용산구의 자전거 도로는 총 22.1km 입니다.(2020년 기준)
- 그 중 자전거 전용도로는 6%(약 2km)에 불과합니다.
- 자동차 도로 우측 끝을 차량과 함께 이용하는 자전거 우선도로가 20.4km로 전체 자전거 도로의 62%를 차지합니다. 하지만 자전거 우선도로를 이용해보셨다면,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거에요 😥
- 자전거 우선도로 역시 한강대로와 이촌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치우쳐져 있고, 이촌2동에서는 도로에 주차된 차량 등 때문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
- 용산구는 이촌한강공원을 끼고 있고, 한강대로 중심으로 서울 도심권과 연결되는 교통요충지로서,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해결 😃 자전거 전용도로, 설치하겠습니다
- 자전거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겠습니다.
- 자전거 이용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겠습니다.
- 한강공원으로 접근성을 높이고, 화석연료에 기반한 경유 및 휘발류 이동수단을 줄이는 대안 수단으로서 자전거가 더 폭넓게 이용되기 위해서 지자체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.
- 특히, 이촌2동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, 폭넓게 보관대와 수리센터 등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.
참고자료 🔖
